즉석 만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즉석 만남, 치앙라이 여행과 삶이 주는 매력.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여행과 일상의 차이점은 뭘까. 있기는 한 걸까? 따질 필요없이 이렇게 시작하고 각자의 판단에 맡기면 될 거다. 장소와 시간의 교차! 그 찰나적 만남. 이 둘이 만들어내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여행이든 일상이든 관계없이 이 둘의 조건 속에서 살아간다. 분명 이 말은 내 생각이며, 각자의 판단 속에 나의 의견일 뿐이다. 찰나라고 말하는 은 임팩을 통해 기억 속에 담는다. 때로는 생뚱맞은 검색어에 의하여 그곳으로 인도하기도 한다. 만약, 라는 단어 하나에도 어린 시절 된장찌게를 연상시킬 수 있는 것이 의식 세계가 아니던가.*잘 생긴 흑인에게서 왕자의 포스가, 서원 안의 분위기에 맞는 복장과 피부색이, 민속의상 그리고 상점안에서 만나던 길거리 카페에서 여유를 부리는 이의 표정이, 아침나절 마을에서 만난 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