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츠아스카 박물관.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 치카츠아스카 박물관.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박물관에서 뭘 봐야하나? 인간은 뿌리를 찾고 싶어한다. 자신의 존재를 찾아가는 이정표가 되기 때문이다. 오사카, 치카츠아스카박물관은 고대사를 말하고 있다. 어느 발명가는 명품완성 과정에서 보잘 것 없는 시도까지도 오픈하곤 했다. 그것이 모아져 또 다른 창작적 브레인 스토밍을 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해 주었다. 그 과정까지도 필요한 사람에게는 영향력을 행사했다. 아마도 박물관이 인간에게 주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일행이 도착하자 친절하게 담당직원이 설명을 해주고 있다. 관심있게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 내용을 알든 모르든, 계란이 바위를 뚫듯 지속적인 관심은 언젠간 친근한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박물관 초입에 비취된 형상이다. 빛은 그림자를 만든다. 그것은 원칙이다. 세상의 순리이기도 하다. 어느 방향에서 사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