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로서의 빛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어로서의 빛, 인물사진컨텐츠 전문가과정.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언어로서의 빛, 인물사진컨텐츠 전문가과정.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우리는 음성으로만 소통하지 않는다. 몸짓, 손짓 그리고 눈빛과 같은 무언의 언어로 더 많은 대화를 나눈다. 그것을 바디랭귀지라고 한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그럼 조명은 어떤가? 사랑하는 사이인 남녀가 고백할 때는 은은하게 비춰지는 불빛 아래서 하는 이유는 분위기 때문이다. 느낌, 그것이 언어이다. 대낮에 하는 것보다는 언어 전달력이 강하다. 이처럼 사진을 찍는 사람에게 조명은 언어로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찍는 사람과 감상하는 사이에서의 조명은 전달자 역할을 한다. 빛의 방향, 질감, 색감, 밝기, 대비 등 많은 것들이 그것이다. 기본적으로 하이키는 밝고 경쾌하며, 로우키는 어둡고 무게감이 있다. 그것은 여러 가지의 원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