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nom Penh 썸네일형 리스트형 Phnom Penh, 카페 <Feeling Coffee>의 정겨운 맛!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여행과 여행지. 그곳에선 스스로 그곳과 인연을 맺어야 한다. 몇일 호텔에만 있으니 쥐가 날 지경이다. 용기를 내어 호텔 주변 나들이를 한다. Phnom Penh의 sokha hotel 앞엔 메콩강이 흐른다. 땀이 흐르자 툭툭이가 눈에 띈다. 주변 한바퀴 도는데 3달러로 흥정 끝! 시원한 바람이 분다. 눈에 띈 카페 앞에서 툭툭이를 세운다. 천장 선풍기가 좌우 고개를 돌리며 나를 맞는다. 직원이 친절하다. Angkor 맥주와 감자튀김을 곁들여 한 잔 한다. 그 곳은 이다.카페를 즐긴다. 음식을 먹으며 쉐프와도 이야기를 나눈다. 모처럼의 외출, 이런 저런 생각과 노트북을 끄적이다가 돌아온다. 차가 끊긴 상태이다. 툭툭이의 퇴근시간! 걸어서 돌아와야 할 판이다. 40여분은 걸어야하는 거리이다. 이때, 쉐프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