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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휴 칼럼/사람을 말하다

<원하는대로>이경희대표, 현장을 누비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이건 뭐지? 작은 눈, 큰 입이 보인다. 눈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요, 입은 실행력이라. 조심스럽게 말하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뽑아본다. 창작에선 이런 걸 illusion이라 한다. 의미부여이기도 하다. 표현은 <의미부여>로부터 시작된다. 왕성한 활동력, 현장에서 힘을 발하는 사람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다. 상대의 말을 듣고 세련된 자기방식으로 일하는 사람으로 <원하는대로>의 이경희대표를 떠올린다.

일정이 맞아 그와 동행한 어느날, 놀랜다. 내가 현장에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사방에서 진행되는 헝클어진 듯 보이는 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익숙한 몸짓으로 일과 사람을 대한다. 지시보다 협의라는 말이 맞겠다. 현장에서 그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표정이 밝다. 여느 작업장과 다르다. 디자인과 독특함이 눈이띈다. 그의 생각이 그대로 완성된단다. 사진이 찍은 감정처럼, 그가 구상하는 세상은 새롭다. 그답다. 그는 발빠른 생각과 실행으로 <이상과 현실>을 하나로 묶는다. 몸을 사리지 않는 건강한 사람, <원하는대로>의 이경희 대표! Yes만이 존재하는 그의 소통방식이 경쟁력이다. 의뢰자가 미안할만큼 일한다. 남다르다. 

*이경희 대표가 보내온 현장의 완성본이다.

<원하는대로>이경희대표, 현장을 누비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