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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미지와의 전쟁1탄(헬스클럽의 포토테라피접목).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이미지와의 전쟁1탄(헬스클럽의 포토테라피접목).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몇년 전 헬스클럽에서 유코치라는 트레이너를 만났다. 이름은 유동인이다. 학구적이고 국가대표 바디빌더 선수들을 지도하던 교수의 오랜 가르침을 받은 실력자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노하우)만 적용한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 포토테라피스트의 만남 즉 협업은 그에게 매력적인 결실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출품이라는 명목하에 의한 사진촬영이 있었다. 날카로운 눈빛은 그의 아우라를 짐작하게 한다. 밝은 웃음 뒤에는 칼날로 도려내 듯 지방을 발라내는 예리한 눈빛이 숨겨져있다. 그는 말한다. "몸 만들기 과정은 인내와 끈기의 과정이며, 자신을 낮추고 비우는 과정이며, 투혼을 불사르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이며, 몸을 바꿈.. 더보기
photo-therapy 아줌마의 삶을 바꾸다. 포토테라피스트, 자신도 몰랐던 내면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다 사진: 영화 '리틀 블랙북' 스틸컷 "사진은 인간의 영혼을 맑게 한다" 포토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백승휴의 말이다. 어떻게 사진이 인간의 영혼을 맑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인가.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으로 사진 찍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린 사람들에게는 이 말이 낯설게 들릴 수 있다. 그러나 백승휴는 사진을 통해 한 사람의 내면을 치유한다. 사람의 내면을 치유하기 위해선 단순하게 웃는 사진을 찍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가 찍는 사진 속에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웃음이 담겨 있어야 한다. 그는 2월 흐트러지는 몸매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50대 주부의 포토테라피를 진행 했다.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 50대 주부의 포토테라피는 그의 운.. 더보기
Photo-Therapy(다이어트편) 12주의 트레이닝을 거쳐 아름다움을 되찾은 손녀까지 있는 청담동의 정여사님(50세), 나는 사진이 인간의 영혼을 맑게 한다는 말을 자주 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맞다고 공감하나 확신을 못 받은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곤 했다. 이번 12주간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사진으로 자아인식과 동기부여를 통하여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음을 검증하고 있다. 정여사님께서는 항상 당당한 모습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아온 전형적인 가정주부였다. 나와의 만남은 처음에는 사진촬영에 대한 조건부 출발이었으나 사진으로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인식하고 변화하는 과정속에서 운동에 대한 의욕을 가졌다고 말한다. 자신의 매력적으로 변한 모습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만족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계속적으로 자기관리를 통하여 행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