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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Therapy

이미지와의 전쟁1탄(헬스클럽의 포토테라피접목).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이미지와의 전쟁1탄(헬스클럽의 포토테라피접목).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몇년 전 헬스클럽에서 유코치라는 트레이너를 만났다. 이름은 유동인이다. 학구적이고 국가대표 바디빌더 선수들을 지도하던 교수의 오랜 가르침을 받은 실력자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노하우)만 적용한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 포토테라피스트의 만남 즉 협업은 그에게 매력적인 결실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출품이라는 명목하에 의한 사진촬영이 있었다. 날카로운 눈빛은 그의 아우라를 짐작하게 한다. 밝은 웃음 뒤에는 칼날로 도려내 듯 지방을 발라내는 예리한 눈빛이 숨겨져있다. 그는 말한다.

"몸 만들기 과정은 인내와 끈기의 과정이며, 자신을 낮추고 비우는 과정이며, 투혼을 불사르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이며, 몸을 바꿈으로서 전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도약의 과정이다. 이렇게 탄생한 작품들은 백작가님의 손길에 힘입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그렇게 정신까지 느끼게 하는 작품들은 하나하나 모여 몸매 만들기의 문화와 도전에 대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하나의 심벌이 되어 몸매 만들기 연구소 바디스토리의 한 면을 자리 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들의 아름다운 몸을 보고 꿈을 키우며 그들의 정신을 보고 도전의 의지를 다진다.

이렇듯 사진이 주는 이미지는 그들의 정신도 담아낸다."

자신이 트레이닝을 통해서 만들어내는 것도 예술작품이고, 사진으로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 또한 예술적 행위임을 인식하고 있다. 사진이 정신에 영향을 주어 의욕을 지속시키고 조절한다는 것도. 뿐만 아니라 보는 것은 믿는 것인지라, 기존에 시행했던 사람들의 이미지는 시작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자극제로 활용되고 있다. 지금 유코치는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여성들의 팬클럽에 둘러쌓여 삼복더위에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이 강력한 마케팅수단이 되고 있다. 선릉점과 상계점에 출강하면서 다이어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첫째 유코치의 매력적인 몸매에 감동하고, 둘째 변화된 사람들의 전,후 사진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희망을 얻게 한줄기 빛을 선사하고 있다. 보지 않으면 믿지 못하는 세상이다. 사진은 시각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힘이며, 매력적인 자신을 유지시켜주는 자극물로서의 역할을 한다. 헬스 트레이너 유코치는 만들고,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는 그들을 자극하여 아름다움을 유지하도록 하는 협업이 지금 진행중이다.

http://blog.daum.net/bodystory 이곳에 가면 내가 하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