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오모 성당 cupola에 오르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렌체 첫날, 두오모 성당 cupola에 올라.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피렌체하면 두오모 성당을 빼놓을 수 없다. 피렌체의 자존심이기 때문이다. 위대한 특히 그들에겐 더욱 위대한 건축가 브루넬리스키가 완성했던 두오모 성당의 돔. 영화, 의 주무대였던 곳이기도 하다. 17세기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예술가들이 걸었던 그 길을 걸으며 그들의 환영을 만날 수 있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그 당시 화가들이 시도했던 원근법, 그것으로 멀리에서 성당을 찍었다. 피렌체는 4-5층 건물들 사이로 난 좁은 길들이 걸어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작은 가게들이 예쁘게 치장한 것들조차도 예술적이었다. 목적지는 두오모 성당! 성당외벽을 치장한 대리석의 오묘함에 무릎을 꿇지 않을 수가 없었다. 35mm렌즈로는 한번에 넣을 수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