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스 에이프럴 스몰웨딩.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부를 닮은 결혼식, 심플 속의 화려함>, 메리스 에이프럴. 스몰웨딩.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심플 & 화려함. 신부는 'simple'을 좋아했다. 심플이 모아지면 화려해진다? 그녀를 위해 태어난 꽃, 호접란이 떠올랐다. 꽃말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다. 나비모양의 호접란이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 하객에게도 그런 행운을 기원하면서 테이블마다 그 꽃을 세팅하기에 이르렀다. -플로리스트 김영현의 메모중에서.결혼의 목적은 무엇인가? 삶의 목표와도 같다. 혼자가 아닌 둘이 합해져 달라질 그 무엇을 기대하는 거다. 그 답은 간단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더 행복할 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 답을 이 결혼식을 통해서 말해 주려고 한다. 이들의 표정과 결혼식 분위기에 의해 결정난다. 스몰웨딩의 명가, 메리스 에이프럴! 그곳의 장인 김영현 플로리스트가 그 주인공이다.뭐 인생이 항상 축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