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의 허탈한 웃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세돌의 허탈한 웃음,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자연광이 없는 곳에서 인공광을 활용하여 사진을 찍는다. 최고의 빛은 태양이 만들어낸 자연광이라고 한다. 인공광의 최고는 자연광을 최대한 닮은 것을 의미한다. 때로는 인공광의 오묘함이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자연광 이상의 역할을 한다. 인공이란 말은 인위적이란 말로 자연의 반댓말이다. 인간을 지배하던 인공지능컴퓨터를 영화 속의 뻥같은 이야기로만 이해하고 있었다. 가 있었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에서 1차전에서는 패했다. *인공지능의 트라우마가 눈앞에 펼쳐진 이미지를 잡아냈다. 순간 떠오른 생각은 좌측은 나무가지 끄트머리 모양은 알파고의 생각이고, 가운데 고개를 숙인 인간의 모습은 문명의 이기를 어떤 시각으로 볼 것인지를 고민하는 나이며, 가로등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컴퓨터와 같은 시스템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