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 한옥마을 <한복 이야기>에서 한복을 입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우리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이 말엔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이 담겨 있다. 언제부턴가 고궁에 가면 한복 입은 사람들이 걸어다닌다. 전주 한옥 마을에도 한복입은 젋은이들이 나타난다. 이걸 문화라고 해야하나? 2017년 현재 한옥마을에는 한복 대여점이 200여곳이다. 초창기 한복 대여점을 내고 사람들에게 우리 것을 입힐 작정으로 시작한 사람이 있다. 그는 강상한 대표이다. 일이 즐거워야 한다는 그, 자신과 고객을 더불어 생각하는 사람이다.한옥마을에서 그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란 이름이다. 떡갈비를 시작으로 운영한 사업마다 대박! 그의 전직은 사진가이다. 사진작가는 사진을 다. 예리하게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는 객관적으로 상황과 장소를 보며 그 흐름을 타진한다. 그는 말하자면 이다. 마네킹이 예쁜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