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우먼 김미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리어우먼 김미영, 그녀는 <보장분석의 달인>.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여자 나이 50! 이쯤되면 중년여성이라해도 무방하다. , 내 전공이다. 내 전공을 말하면 사람들은 웃는다. 그래도 사실이다. 우연한 계기, 나는 중년여성을 찍게 된다. 사진이 외모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다. 왜일까? 이런 고민은 대학원에서 논문으로 이어진다. 동일시! 인간은 만족스런 자신의 외모를 닮으려 한다. 이런 확신은 사진가인 백승휴의 삶을 바꾼다. 으로... 중년여성에게 세심한 남자이다. 상실감이 많은 중년여성, 그들에게 외모는 희망이다. 긍정하는 자아인식이다. 사진을 통해 한 여인을 들여다 본다. 직업인으로의 삶, 그 이면에 여자의 모습을 찾아본다. 일상의 모습에서 직업인의 사명을 읽는다. *순간을 즐기다. 전문가의 손길을 즐기다. 프로는 프로를 안다. 타인이 그래줬던 것처럼 상대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