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함에 의미를 부여하는 메리스 에이프럴.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성함에 의미를 부여하는 메리스 에이프럴.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의미를 부여하는. 달이 뜨자 피는 꽃, 그것을 '달맞이 꽃'이라고 이름을 붙인다. 달을 맞이하기 위해 피는 꽃이란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모두는 '달맞이 꽃'이라 부른다. 의미란 공감하는 순간 모두가 같은 의미부여를 한다. 공간에 이란 의미부여를 통해 장소를 만든다. 음식을 든 하객의 접시 위에도, 웃음소리에도, 환한 얼굴과 축하하는 몸짓에도 풍성한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사람보다 아름다운 꽃이 또 있을까. 꽃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사람 다음이라고 메리스 에이프럴의 대표이자 플로리스트 김영현은 말한다. 메리스 에이프럴의 신랑 신부들은 그들의 설렘까지 아름다운 장소를 만드는데 한몫을 한다.부모님의 격려가 있고, 친구들의 축하가 있다. 또한 이 가을을 향한 풍성함이 아닐까. 결혼식장에 가면 신랑 신부의 삶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