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농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찾은 <화성농부 자존감 강의>에서 웃는 농부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어도 못생긴 사람은 없다. 행복한 농부 강의 중에서.... 좋은 말이나 강의 만으로 가능한 일은 아니다. 노력하는 것이다. 사진으로 의식을 바꾸려는 것이다. 서서히 바뀌기 시작한다. 교육은 반복과 지속이다. 시차를 두고 반복하면 변화를 비교할 수 있다. 객관적 잣대인 사진은 스스로에게 그 변화를 알아 차릴 수 있도록 한다. 공감하는 것이자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다. 의미있는 일을 넘어 위대한 것이다. 사람이 최고다. 무슨 말이냐고? 사진찍을 소재 중에서 사람이 제일 좋다는 말이다. 다양성, 대응하는 순발력, 그리고 시시각각 변화되는 이미지들이 그렇다. 그들은 내 카메라 앞에선 온순해 진다. 시키는대로 잘도 한다. 서로 신뢰하기 때문이다. 이 사진들은 순식간에 찍었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