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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의 일상화, 강정이 넘치는 집.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마케팅은 컨셉이다. 방향을 설정하고 될때까지 하는 것이다. 강정이 넘치는 집, 대표 황인택은 항상 생각중이다. 맨날 그가 하는 소리가 있다. 맛과 건강을 전부 잡겠다. 이 의지를 가지고 항상 열정적으로 산다. 쉐프들과 젊은 전통이란 키워드로 함께 한다. 어떤 특이한 에너지가 그 집에서 느껴진다. 이번엔 강정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민하다가 책상위에서도 쉽게 강정을 접하는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건과류는 자주 먹지만 괜찮다. 이걸 먹은 뒤로부터 내 머리가 잘 돌아가는 걸 느낀다. 옛것에 대한 걸 표현하려 한다. 우선 바닥에 깔 판을 찾는다. 청담동 강정집의 황사장은 수집취미라도 있는 것처럼 오래된 판들을 모아놨다. 에는 바닥이 그것들로 채워졌다고 해도 과언.. 더보기
ebook, <몽골의 별 별 이야기>를 자평(자뻑평가)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람들이 너무한다. 작가가 책을 내면 거기에 일언반구는 있어야 할 게 아냐? 참말로. 책을 사보고 후기를 남기는 배려가 있어야지. 그러니깐 내가 이러잖아. 뭐냐고? 내가 내 책을 리뷰할려고. 뭐 잘 못됐어. 내가 그 전부터 경고 했잖아. 나도 내책을 리뷰한다는 게 어색하지만. 또한 이 글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본다고. 자, 시작하자! 놀면 뭐하나.백승휴 작가는 괜찮은 사람이다. 거금을 들여 여행을 다녀와 자비출판을 하다니. 안 가본 사람에게는 희소식이다. 그의 말에 의하면 제목은 아내가 귀뜸해줬다고. 사람 괜찮다. 보통 가족들의 말을 잘 안듣는데 가정적이야. 안가본 사람이 더 잘아는 법이지. 몽골의 밤하늘에 별이 많다는 걸 그녀가 어디서 들은거야. 아내도 지혜로운 사람이야. 이렇게 북치고 장구치면서 .... 더보기
ebook, 모두에게 힐링이 된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Ebook 전성시대의 도래! 나는 책을 많이 썼다. 소위 출간한 거다. 두 종류의 책이다. 종이책과 전자책. 종이책도 전자책으로 버젓이 전환되어 인터넷 서점에서 팔린다. 의식하지 않으려 하지만 세상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흐른다. 글자 위주의 책이 소외되고 서서히 이미지가 전성기가 도래할 것이다. 세상의 유명 석학들도 하나같이 이를 예견했다. 수 많은 정보에 익숙하거나 식상한 인간들이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쉽게 인식하는 구조를 원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쉽게 알 수 있는 것으로 바꿔 타기 한다는 것이다. 막을 수 없는 사실이다. 아니 진리이다. 우리는 이미 경험했다. 필름이 디지털로 바뀌는 시점에서 kodak이 문을 닫았다.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카메라 하나 딸랑 둘러메고 떠난다. 돌아와 여행의 기억과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