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관련/프로필 사진

포즈를 잡아야하는 이유? 모델프로필사진에 관하여.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물어봤다. 왜 포즈를 취했냐고? 그들은 대답했다. 포즈를 취해야 할 거 같아서라고. 평상복 차림으로 어색한 표정을 보이는 모델학과 학생들이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며 나에게 다가왔다. 그들에게 의욕을 불러 일으킨 것은 무엇인가? 자신감?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정돈된 자신의 이미지가 그들에게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도록 채찍질을 시킨 것이다. 우리는 소통을 하며 살아간다.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언어적인 것과 비언어적인 것이 있다. 언어가 말이라면 비언어는 바디랭귀지이다. 그러나 일상에서 우리는 말로서 대화하며 소통한다고 한다. 그러나 의사소통에는 바디랭귀지가 훤씬 강력한 소통수단이다. 표정, 포즈 그리고 의상, 메이크업과 같은 코디네이션 또한 비언어적인 부분이다. 모델을 움직이게 한 것은 외적 변화.. 더보기
피트니스 트레이너 프로필사진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누구나 꿈을 꾼다. 이상적인 외형을 추구하지만 현실이 거기에 못 미치게 되면 우울해진다. 거울도 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다양하게 자신을 알아내는 일을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현실의 이미지가 근접할때 만족도가 높다. 이것은 인지상정이다. 순수성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은 최선으로 고객들을 트레이닝을 해주면 된다는 "착한 삶"을 선호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사회생활은 그렇치않다. 보여지는대로 믿는 것이 눈인지라, 남자는 남성다움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그 이미지를 관리해야 한다. 여자는 여자로서의 질감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운동하는 여자라하더라도 중성적이거나 남성적이라면 어떨까? 진한 눈섭, 큰 눈, 그리고 남성적인 광대뼈가 기본적으로 남성성을 가지고 있다. 천진난만한 미소가 .. 더보기
여자가 사진을 찍는 이유? (프로필 사진)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여자가 사진을 찍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제목으로 써놓고도 어리둥절하다. 원래 인간이 사진을 찍는 근본적인 이유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라고 했다. 사후세계에 대한 준비? 기본적으로는 자신에게 위안이고 남들에게는 과시가 될 것이다. 이 모델은 40대 중반의 케리어우먼, 아마추어 마라토너이다. 탄력있는 몸매와 건강한 미소가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든다. 사진은 들어다보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보여주고자하는 사람사이의 미묘한 기류에 의해 완성된다. 찍는 날에도 그 기의 흐름으로 인하여 멋진 작품의 완성유무가 달라진다. 섹시함, 순수함 그리고 가녀린 여성성이 베어있는 그녀를 찍노라면 카메라의 작은 떨림까지도 포착된다. 또한 카메라의 셔터소리는 둘 사이의 소통을 방해한다. 사람이 참으로 간사하다. 언제는 카메라의.. 더보기
모델에게 사진이란? (프로필 사진)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진은 미학적 기능을 갖는다. 보는 것 만으로도 내면에 자극을 준다. 스스로가 느끼는 자아인식과 타자와 비교하여 변화되면 동기부여가 된다. 둘 다 사람에게 사진이 중요하고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나는 포토테라피스트로서 사진촬영을 통한 임상실험을 했고, 하고 있고 그리고 계속할 것이다. 패션모델 지망생들에게 사진과 코디네이션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논문은 아직 미완성이나 진행과정에서 나타났던 내용들을 정리하여 논하고자 한다. 예상하지 않은 결과 두가지를 도출할 수 있었다. 그럼, 남녀 모델들의 이미지를 비교하면서 진행하겠다. 모델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패션모델 지망생이다. 자신의 셀카를 찍어서 보낸 사진이다. 입을 꽉 다문 모습이 의지가 강한 학생임을 단적으로.. 더보기
노진화 대표의 프로필사진.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섹시, 순수 그리고 엘레강스  노진화, 그녀의 얼굴에서 읽혀지는 메세지들이다. 첫인상은 세련된 듯 차가운 기운이 맵돈다. 그러나 그의 말투에서 포근함이 감돈다. 메이크업으로 확장된 느낌이 아니라 원본에서 보여지는 표현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보여지듯이 깔끔한 성격이 명확하게 말한다. 프로필 사진이란 그녀를 어디서든 대신한다. 사진의 특성중 전달성이다. 그리고 사실성이 그와 똑같은 사람임을 인식시킨다. 노진화여! 앞으로 사람을 만나기전에 사진을 먼저 보내어 그대의 아우라를 느끼게 하라.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프로필사진에 대한 생각. 강남구 프로필사진, 청담동 프로필사진, 이력서사진 맞선사진 더보기
조영구 부부의 섹시컨셉을 찍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나는 조영구부부의 섹시컨셉촬영을 의뢰받았다. 물론 방송진행에 대한 부분을 직접 출연하여 촬영하는 모습을 담는 것이었다. 나는 있는 그대로, 내가 촬영하는 스타일로 진행했다. 그들의 프로다움이 멋지게 뽑아져 나왔다. 조영구씨의 단련된 몸매에서 오는 남성스러움과 부인의 요염함은 촬영컨셉을 맞추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잘 소화된 의상과 그 분위기에 맞는 포즈와 표정은 주위사람들을 경악케했다. 멋진 시간들이었다. 자유로움 속에서 자기표현에 강한 조영구씨는 역시 분위기를 리드하는 선수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뜨거운 사랑속에서 행복한 날들이 계속되어지길 빈다. 조영구 부부의 섹시컨셉을 찍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더보기
35세, 미녀들의 수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여고시절, 그들의 수다를 기억하는가? 낙엽 구르는 모습으로도 웃음거리를 만들어 냈던 그들이 모였다. 35세의 가을 끝자락에서 의기투합을 한 것이다. 귀엽고 사랑스럽던 학생들이 이제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여인이 되었다. 이 얼마나 보기 좋은가? 나는 그날 5인의 여인들과 사랑에 빠졌다. 애인을 수없이 바꿔가면서 그들의 이미지 검색에 몰두했다. 한 여인은 남편까지 대동하며 그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여기 모인 35세의 여성들은 아가씨라고 하기도 중년여성이라 하기도 모호한, 이름조차 부르기 힘든 세대이다. 자 이쯤에서 문제가 나간다. 이중에서 싱글을 누구? 35세, 미녀들의 수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더보기
예술인을 만나다. (이상재, 안희찬, 송상은, 송현희)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찍다. 나는 예술인을 좋아한다. 미친 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한가지에 빠진다는 것의 매력을 내가 익히 알기 때문이다. 거기에 따른 고난은 결과에 비하면 가볍다. 나는 오늘 깔끔한 이들을 만났다. 신호는 눈빛으로, 말을 하지 않았다. 알아서 착착! 동업을 해도 좋을 듯했다. 이 사진 어떤가? 이들은 각자의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연출이 아니다. 자기의 색깔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좌로 부터 이야기를 흐른다. 이상재, 그를 길게 표현하지 않는다. 네이버를 이용하라. 그는 세상을 눈으로 보지 않는다. 넓은 마음으로 넓게 본다. 미소와 유머, 멋진 남자의 조건이다. 웃는 얼굴이 매력적이다. 누구도 따를 수 없다. 오감이 나닌 그의 사감을 존경한다. 영혼의 음성을 흉내내는 이상재. 송상은 아나운.. 더보기
(선거사진) 우리은행 위원장 후보 "이희성의 생각을 찍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스튜디오 선거사진이란 민감하다. 카메라의 렌즈가 가지고 있는 선예도 만큼이나 민감하다.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가 그렇고, 참모들이 그렇다. 그리고 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사진가 또한 그렇다. 제일 머리를 많이 쓰고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이 사진가이다. -사진가의 생각- 그들이 오랫 동안 준비해 온 생각을 정리하고, 그 이미지를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은 달랐다. 후보자의 있는 그래도를 찍었다. 이희성 후보자는 고등학교 후배이다.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인지라 노랗게 쓰여진 글자가 화들짝 와 닿았다. "단 한사람의 아품도 참을 수 없습니다." 위원장후보 이희성은 일단 뚝심이 있다. 하겠다고 마음을 굳히면 해낸다. 묵묵히 해낸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도 깊다. 내가 선배이지만 그가 선배처럼 느껴질 때가 .. 더보기
여자의 향기-프로필 사진, 강남구 청담동 백승휴스튜디오 -포토테라피 사람은 항상 남과 비교하여 스스로의 단점만을 들여다보곤 한다.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 매력을 찾아내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컴플렉스에 빠져들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는 수렁에 빠진다. 누구나 한 두 군데 이상의 매력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외모에 대한 연구를 하거나 사진가처럼 외모를 현장에서 분석하며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아래 작품은 동일인이다. 여러 컨셉트로 촬영을 하면서 그 다양성을 표현한 것이다. 야성미, 순수미, 우아미, 자연미를 고루 갖춘 이 여성은 자신의 단점만을 바라봤던 과거의 경험이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매력적인 모습은 눈으로 확인하고나면 사람이 스스로 자신감을 얻으며 많은 일에서 당당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사진이 인간에게 전해주는 메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