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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련/프로필 사진

피트니스 우지인 3 -뜨거운 정열 느끼는 것과 보는 것은 다르다. 참을 수 없는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이다. 잔잔한 끼가 늘 그녀를 붙어다닌다. 때로는 분위기 있는 느낌으로 때로는 어린 아이의 참을 수 없음을 보여주는 그런 명랑한 여인이 있다. 많은 리터칭을 나는 하지 않는다. 사진은 때로는 그녀에게 자극제이기도 하고 스스로를 찾아 가는 북두칠성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녀의 매력은 사랑하는 이성을 만났을 때 일어난다. 더보기
피트니스 우지인 2- 즐기는 삶 사진은 그 현장을 기억하게 한다. 아니 상기하게 된다. 세상에는 직업을 즐기는 이와 힘겨워 하는 이가 있다. 그녀는 즐기는 이다. 멋지지 않은가? 여자들이란 단순한 존재이다. 강하다고 하면 약해보이길 원하고 약하다 말하면 은근히 강한 면모를 보이려 애쓴다. 혼자서도 잘 놀지만 외로워하기도 한다. 그녀의 매력은 땀흘린 머릿결 사이로 흘러내리는 미소다. 그녀여! 그대의 삶안에서 행복을 고이 간직하라. 더보기
피트니스 우지인의 선수들 1 땀을 흘린다는 것은 값진 일이다. 베짱이가 욕을 먹는 이유는 살 살 놀면서 인생을 즐기려는 것에 있다. 그러나 피트니스의 사람들은 함께 하는 함께 하는 정이 있다. 보다시피 이 트레이너는 이미지상에서 악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눈망울이 송아지를 닮았다. 순수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녀는 모성이 필요할 때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즐기면서 행복을 갈구하길 바란다. 더보기
피트니스 우지인, FIT PRO KOREA 글로벌 피트니스 컨벤션 meet the top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이미지가 승리를 하고 있다. 누가 뭐래도 말이다. 백마디 말보다 눈으로 보여줘야 믿는 시대이다. 누구나 이미지에 대해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사람이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숫자는 한계가 있으나 인터넷이든 지면에서 보여질 수 있는 가능성은 우리가 감히 숫자로 헤아릴 수 없음을 말한다. 먼저 인식하고 현실로 느끼게 되면 추가점수를 받기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것을 문자를 써서 말하면 투사의 원리이다. 계속 뚫어지게 물체를 바라보다가 다른 곳을 바라보더라도 그 자욱이 남아 도는 그 원리 말이다. 피트니스의 선생들이 가르칠때는 당당하게 남들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다면 수업의 진행과 추진력이 더욱 강력해짐을 나는 안다. 아니 믿는다. 더보기
바리톤 서정학과 지휘자 박상현 사진. 행복을 꿈꾸고 그 곳에서 즐거워하는 이들의 모습을 찍는 나도 흥이 났다. 광고사진을 촬영한 후에 밝은 톤의 의상으로 갈아 입은 지휘자 박상현의 의상은 그를 돋보이게 했다. 바리톤 서정학의 밝은 웃음소리가 곁에 있는 이에게도 기분 좋은 이야기를 전달했다. 더보기
검객 부부-프로필사진 2007년 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웨딩 스튜디오촬영 마지막에 그들이 가져온 것은 검도복. 교복이나 청바지 내지는 정장을 가지고 오는 이들은 많았으나 이들은 특이하게도 검도복장을 하고 나타났다. 신부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요즘 이 신랑신부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으려나... 궁금하다. 더보기
매력적인 모델이란...프로필 사진. 사진가가 바라보는 시각은 그의 과거의 경험과 그로인한 생각들이 겹쳐져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 모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그 스스로가 모르는 것도 있다. 완벽함이란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인간이 미완성이듯 완성을 향해 노력하는 그 모습이 아름다움이자 남과 다른 그 만의 매력인 것이다. 인간은 자신도 모르는 멋진 느낌을 최소한 한가지 이상은 가지고 있다. 그것을 우리는 '인간적'이란 부른다. 더보기
아싸! 톱질하러 가장. 오늘은 손현미작가를 만났다. 혼자 온 것이 아니라 배우들을 대동했다. 역쉬 배우들의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은 나를 설레게 했다. 멋졌다. 갑자기 큰 톱과 요정들을 보자 페러디를 하고 싶었다. 그러니깐.... 음,,, 음. 어느 화가가 그들 작품인데 잔칫집에서 음식을 나르는 하인들의 모습이 나의 뇌 저장고에서 스치고 지나가는 것, 이것이 오늘의 컨셉이었다. 배우는 다르다. 다져진 배우들의 끼는 주체할수가 없다. 그들은 단단히 벼르고 온 전사와도 같았다. 톱질이란 벼리기다. 갈고 닦아서 완성도 높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 더보기
주니어 사진 (프로필 사진) 초등학교 진학전의 아이들 사진은 그아이에게 정말로 소중한 기억중에 하나이다. 이 시기가 그 아이에게 갖은 끼를 확인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노래하며, 춤을 추며 야무진 입모양 사이에서 어른들도 흉내내지 못할 그런 말들을 쏟아 붙는다. 연기 지망생들의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기를 원하는 것처럼 엄마들의 의욕에 의하여 다양성의 변신을 경험한다. 똘망 똘망한 아이의 눈빛에서 자신감과 밝은 미래가 보인다. 더보기
춤을 춰라 춤을 춰. 최고의 댄서 샤리권! 춤이란 무엇인가? 마구 흔들어대는 것인가? 내 기억의 처음은 바로 그것이었다. 나는 춤하면 디스코가 생각난다. 고교시절 녹음기를 들고 친구들과 뒷산으로 올라가 묘 마당에서 흔들었던 기억이 난다. 막걸리에 취해 몽롱한 환영속에 휘영청거렸던 나의 젊음날. 그것이 나의 춤에 대한 기억의 시발점이다. 그날은 와인에 취해 나의 카메라까지 흔들거리고 있다. 문화다. 문화속에 댄스는 자리잡았다. 동우회, 샤리권댄스스쿨 수강생들이 내가 호텔로 들어서자마자 정신없이 파트너와 호흡하느라 바빴다. 나이 50전후의 댄서들. 나늘 이들의 화려한 의상이 마음에 들었다. 내가 무대체질인가? 아무튼 춤은 안되어도 멜랑꼴리하게 생긴 의상들이 마음에 들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춤을 상당히 잘 추는 줄 알았다. 샤리권선생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