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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련/웨딩사진

스토리앨범 (웨딩사진)

결혼식장의 변천은
예식장만 빌리고 식장비용만 주고
음식은 주변 식당에서 해결하는 것은 오래전 관행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음식은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느라 분주한 시간들을 보내면서 이웃과의 정을 나눴다.
그런데 지금은 호텔, 예식장 할것없이 그 안에서 모든일이 이뤄진다.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음식값에 따라서 그날의 예식장 수익과 결부되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은 하찮은 것들이 되어버렸다.
그중에서도 사진이라는 추억의 소중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찬밥신세가 된 것이다. 통탄할 일이다.

문화란 그것을 향유할 수 있기 위해서는 보호되어야 하고 그것을 즐기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책임을 져야 한다.

 결혼은 두사람만의 결합이 아니라 주변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이다. 결혼식이란 의미있는 하나의 이벤트이기도 하다. 좋은 기억만들기가 필수이니 만큼 꼼꼼하게 본인들의 이먀기를 만들 필요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많은 기억들이 머리속에 기분좋은 추억으로 자리를 잡는다.
잔치는 잔칫집 다워야한다. 술렁이는 분위기, 축하해 주는 기억들이 마음속에 자리잡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http://cafe.naver.com/100photo/311 이곳에 가면 자세한 내용의 결혼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