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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백승휴

뮤지컬, 백승휴의 사진가를 거치면 대박 나는 이유! 21세기는 이미지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단순하게 브랜드의 가치를 늘어놓는 것만으로는 역부족이다. 브랜드의 장단점을 설명하는 동안 대중들은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릴 것이다. 사람들은 상대방과 처음 마주했을 때 3~7초 만에 호감과 비호감을 결정한다고 하지 않던가. 짧은 시간 안에 사람들에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주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살아있는 이미지가 바로 블루오션인 셈이다. 그러나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시도가 많이 일어나고 있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그만큼 브랜드의 색과 분위기를 끌어내 이미지화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슬픈 표정을 짓거나 웃는 모습을.. 더보기
2008년도 국제전 출품작 버추얼 백그라운데 빠져있을 당시 장수복장을 빌려서 촬영한 작품 전장에서의 급박한 상황을 재현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중국 서안에 갔는데 한 스튜디오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강의를 받고 있었다. 사진지망생, 메이크업지망생등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실습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이런 느낌의사진을 촬영하고 싶었다. 그래서 한 컷! 열악한 상황에서 사전준비하는데 2시간, 작품 완성은 5분에 끝! 우연히 촬영한 작품인데 화려하게 치장한 아이가 이렇게 고독해 보일수가 없었다. 꼭 연예인같다는 생각. 중년여성! 내가 좋아하는 코드이다. 더보기
2007년도 국제전 출품작 -아픈 기억 사이판으로 모델학과 졸업여행을 갔다. 아침에 촬영을 하려고 준비했는데 밤새 술을 퍼마셨던 학생들의 얼굴을 볼 수가 없어서 등을 돌린 작품. 그것이 더 좋았다? 파이터의 이름으로 출품했고 작품의 제작과정중 뒤 백경은 버추얼백그라운드이고 이미지는 상황에 따라 여러번의 시도를 거듭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아나콘다를 미국 라스베가스의 어느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버추얼백그라운드로 촬영한 이미지이다. 모델의 눈빛을 날카롭게 만드는 것이 조명상의 테크닉이었다. 유일하게 입선된 작품이다. 작품명은 블루오션이다. 아무튼 2007년은 나에게 나태함을 버리고 최선으로 살아가라는 가르침을 준 한 해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더보기
개똥철학 전시회에 전시되었던 애견사진들 즐거운 감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몇년전 개인전을 했던 강아지들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더보기
백승휴에 의한 명품 "Artstyle," Artsyle, All that Hunan Photo created by Baek Seung Hyu at Photo-Therapy Institute. "포토테라피 연구소에 있는 백승휴라는 자가 창조해내는 사람 사진의 모든것, 아트스타일" 나는 인상사진가이다. 그래서 사람을 분석하고 나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그것이 그들에게 좋은 영향으로 그들의 삶에 행복감을 안겨주길 바랄 뿐이다. 이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나는 그것을 실제에서 경험했고 지금도 그것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더보기
photo-therapy 아줌마의 삶을 바꾸다. 포토테라피스트, 자신도 몰랐던 내면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다 사진: 영화 '리틀 블랙북' 스틸컷 "사진은 인간의 영혼을 맑게 한다" 포토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백승휴의 말이다. 어떻게 사진이 인간의 영혼을 맑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인가.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으로 사진 찍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린 사람들에게는 이 말이 낯설게 들릴 수 있다. 그러나 백승휴는 사진을 통해 한 사람의 내면을 치유한다. 사람의 내면을 치유하기 위해선 단순하게 웃는 사진을 찍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가 찍는 사진 속에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웃음이 담겨 있어야 한다. 그는 2월 흐트러지는 몸매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50대 주부의 포토테라피를 진행 했다.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 50대 주부의 포토테라피는 그의 운.. 더보기
웨딩사진 낯설게 찍기 -사진작가 백승휴.(강남구 웨딩사진) 낯설게 한다는 것은 우선 기존의 스타일에서 조금 멀리하는 것이다. 기존의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에서 신랑 신부의 시선이 그들만의 이야기로 집중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가의 존재감을 3인칭으로 만든다. 거기에 화각을 약간 삐딱하게 하면 더욱 매력적.... 축가를 부르고 있다. 반주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다. 하객의 축하와 노래하는 사람 그리고 연신 카메라를 눌러대는 카메라맨이 분위기를 주도한다. 거기서 나는 계속 3인칭이다. 첫날밤의 짜릿함을 문틈사이로 몰래 바라보는 각도이다. 장난스러운 신랑의 모습과 느끼고 싶은 신부의 살포시 감은 눈은 3인칭인 나에게 좋은 관심거리이다. 기존의 방식은 시대의 흐름과 고객의 욕구에 따라서 변천되어 가고 있다. 그래도 작가인 나는 그 방식의 틀에서 자유롭게 나.. 더보기
피트니스 우지인의 삶의 현장 동영상 밥을 같이 먹으면 정이 생기고 땀을 같이 흘리면 가족과 같은 끈끈함이 생긴다. 자신의 일에 빠진다는 것은 타인의 시각에서는 아름다움이고 스스로에게는 즐거운 일이다. 그것이 바로 인생의 최고 목표인 행복에 이르는 것이다. 더보기
안소영신부의 스튜디오 촬영 (웨딩사진 -청담성당 결혼사진) 안소영신부의 스튜디오 촬영 (웨딩사진 -청담성당 결혼사진) 새로운 시작, 설레임, 술렁임, 잔칫날은 결혼과 잘 어울리는 단어들이다. 밝은 느낌의 자연스러움 속에서 신랑 신부의 사랑이 새록 새록하다. 창측에서 들어오는 화사한 자연광 느낌의 사진속에서 웃고 있는 신부는 사랑스럽게 그지없고, 신부를 안아올린 신랑의 행복한 표정에서 그들의 사랑을 느낄수 있고, 단아한 한복의 품격은 그들의 잘 어우러진 이야기를 대신하고, 신부의 미소에서 매력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행복이 잔뜩 묻어난다. 난 그래서 이들의 사진을 보면서 기분 좋은 생각에 잠겨있다. 더보기
김봉곤 예절학교 방문기 김봉곤 훈장님께서 부모님께 효도하라고 매를 들었다. 효도점수를 묻자 80점을 답하자 회초리 두대를 때려줬다. 포퍼먼스를 하는줄 아는 지라 흥미로운 표정으로 답하고 있다. 도심의 기운들이 강원도 산골에 밀려오는 밤공기의 시원함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즐거운 시간들이었던 것으로 내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다. 인절미 만들기, 회초리 맞기 그리고 밤하늘 별을 바라보며 삼겹살에 와인 한 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