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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백승휴

피트니스 우지인- 이소령 사촌동생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날카로운 눈매와 서글거리는 미소를 다 가지고 있는 매력남이다. 저평가된 자아를 찾아나서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자신감을 갖고 타자가 할 수 없는 나만의 블루오션을 찾는 그날! 세상은 그를 위해 춤을 출 것이다. 더보기
피트니스 우지인 -사랑스런 눈망울 한발짝씩, 한발짝씩, 서서히 자기의 목적지를 향해 내딘는 그의 눈망울에는 즐거운 상상으로 가득하다. 갈고 닦아서 날렵한 이미지가 그녀의 날개를 달아줄 날이 머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아니 그 스스로가 안다. 항상 즐거운 상상으로 꿈을 갉고 닦아주길... 더보기
사진가는 작품으로 그의 생각을 말한다. 매혹적이란 단어를 생각하고 작업을 했다. 여성의 신비로움이란 감추어진 그녀의 생각과 그 어딘가에 숨겨진 여성성을 찾는 과정에서 생겨난다. 골파인 등선, 잘록한 허리, 볼률있는 힢 그리고 여성스런 전체 라인과 그를 상징하는 이미지 꽃들이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극대화란 있는 그대로보다도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보디빌더의 보디랭귀지는 보고 이해하는 그대로다. 강하게 부각된 눈라인, 주름진 이마, 굴곡있게 만들어진 상체가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남성으로 거듭남을 보여준다. 내가 언제 이런 몸짓으로 환희스러웠던가를 기억한다. 대학합격 통지서, 군대 제대하던날, 사랑하는 아내가 낳던 날, 사진명장이 되던 해, 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몸은 이런 신체언어로 즐거움을 표현한 적은 없었던 듯 하다. 기분 좋음.. 더보기
FIT PRO KOREA 글로벌 피트니스 컨벤션 meet the top-피트니스 우지인 워크샵에서 땀빼러 온 사람들이 돈을 내면서까지 줄을 서고 있다. 이상한 광경이다. 이런경우는 사이비 종교 빼고는 처음이다. 게임이 시작되기전 여유있는 미소로 프로임을 과시하고 있는 우지인 교주다. 좌측에 보이는 건장한 남자는 보디가드로 보인다. 항상 그런 종교에는 이렇게 즐겁게 무료봉사하는 조직원들이 있다. 이런 표정은 종교적인 영성이 충만한 자들이 아니면 그리 될 수 없다. 키 크고 잘생긴 조직원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나는 촬영시 멀리 떨어져서 망원렌즈로 촬영을 했다. 망원렌즈가 고마울 때가 이런 때이다. 이 교주는 중간교주로 보인다. 엄지 손가락을 들어 신뢰를 확인하고 있다. 조직원들의 엑션이 가관이 아니다. 충실한 조직원으로 보인다. 종교 단체임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자 증거물이다. 이렇게 자기사진을 크.. 더보기
피트니스 우지인 - 나보다 나를 사랑하는 이. 자신을 컨트롤 한다는 것은 중요하다. 그 자체를 즐기며 만들어 가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그것이 행복이기에... 여성적인 관능미, 미적 욕구에 대한 분출, 자신을 사랑하는 보호본능, 이 모든 것들은 장과 단으로 이루어진다. 더불음속에서 나의 매력을 발산하는 자유를 얻는 것은 한 단계 높은 삶의 미학이다. 더보기
피트니스 우지인 - 앙칼진 눈매에서도 부드러운은.... V라인 입꼬리는 천만금을 주고도 못 산다. 아무리 성형미인의 것도 그녀만은 못하다. 귀여움과 경쾌함. 감미로운 음악소리를 듣는 듯하다. 많은 이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도 남음이 있다. 더불어 행복한 나날을 만드시길... 더보기
손현미 작가의 사람들, 아니 군단. 토끼를 닮았다. 가벼운 토끼는 아니다. 깊이 있는 토끼로 클것이다. 배려도 있고 가슴이 넓다. 많은 것을 품고 픈 넓은 마음을 원한다. 아니어도 좋다. 지금부터 그리하면 된다.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강한 끼는 스스로 안고 가기에 버겁다. 아니어도 좋다. 큰 가슴을 만들어 안으면 된다. 외롭다. 외로워 보인다. 옆에 있어도 보고 싶은,,,,, 그런 마음일 것이다. 그대는 섹시하다. 자신감이 필요하다. 당돌한 거 말고, 자연스러우면서 남에게 들키지 않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여유를 가지면 좋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해답을 찾길 바란다. 집요한 눈빛이다. 든든하게 스스로를 만들기에 힘겨울 때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인생인 것을 누가 말리겠는.. 더보기
손현미작가의 사람들 베테랑이란 느낌이 든다. 그런데 무게감이 느껴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엉뚱한 기운이 돈다. 목선이 좀 더 드리워지고 시원스러웠으면 아는 아쉬움이 있다. 이런 이미지는 군더덕이 없는 이미지가 좋다. 나는 춤을 추는 여성들의 사진을 많이 찍은 경험이 있다. 화려한 빨강색이나 심플한 디자인으로 춤의 색을 표현하기란 여간 힘든것이 아니다. 춤을 추며 카메라 앞에 익숙하지 않은 배우가 포즈를 취한다는 것은 거시기하다. 그러나 우스광 스러운 포즈의 요구에도 자연스럽게 응하는 그대는 멋쨍이... 더보기
피트니스 우지인 4 - 미친 아이 인간에게는 다면성이 있다. 보통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좋음과 나쁨의 양면이 아니라 동전의 양면처럼, 가지고 있지 않을 듯한 것들이 내면에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다면성이다. 때로는 소녀로, 아이로, 앙칼진 여인으로 비춰지기 때문이다. 그것이 그녀의 정체성이다. 똑같은 면만 보는 것보다는 변모하는 다양성에 사람들은 매력을 느낀다. 꾸준히 변화하는 모습으로 함께하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던져줘라. 더보기
피트니스 우지인 3 -뜨거운 정열 느끼는 것과 보는 것은 다르다. 참을 수 없는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이다. 잔잔한 끼가 늘 그녀를 붙어다닌다. 때로는 분위기 있는 느낌으로 때로는 어린 아이의 참을 수 없음을 보여주는 그런 명랑한 여인이 있다. 많은 리터칭을 나는 하지 않는다. 사진은 때로는 그녀에게 자극제이기도 하고 스스로를 찾아 가는 북두칠성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녀의 매력은 사랑하는 이성을 만났을 때 일어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