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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련

피트니스 우지인의 선수들 1 땀을 흘린다는 것은 값진 일이다. 베짱이가 욕을 먹는 이유는 살 살 놀면서 인생을 즐기려는 것에 있다. 그러나 피트니스의 사람들은 함께 하는 함께 하는 정이 있다. 보다시피 이 트레이너는 이미지상에서 악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눈망울이 송아지를 닮았다. 순수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녀는 모성이 필요할 때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즐기면서 행복을 갈구하길 바란다. 더보기
빨간 장미 한송이. (웨딩사진) 빨강이 좋은 이유는 내 몸에 피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그 피가 나에게 열정을 준다. 때로는 화를 나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빨강은 까시가 들어있다. 빨강 장미에 있는 그것. 가벼운 미소에도 그 안에 또 다른 색깔의 까시가 그녀를 감싸고 있다. 그 빨강은 나를 미치게 만든다. 오늘도 나는 빨강 팬티에 빨강 옷을 입고 엉덩이 쫑끗 올리며, 뒷꿈치 살짝 들어올리고 힘차게 걷는다. 그것이 나의 생명력이다. 더보기
봄의 향기를 담은 웨딩사진 화사하게 쏟아지는 봄햇살의 환영이 나의 눈을 통하여 들어온다. 새하얀 드레스의 신부가 하얀 미소를 짓는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은 어린 아이의 설레임이다. 신부에겐 사랑하는 신랑이 함께 하는 곳에서 더욱 빛이 난다. 방그르 웃는 미소에서 서로의 사람을 확인시켜준다.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어어둥둥 내사랑아... 하얀 눈길을 사뿐히 걷는 신부의 발걸음처럼 가볍에 내려앉은 물안개가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신비로운 눈빛에는 신혼의 꿈을 기억하려 한다. 누구에게도 들킬세라 어루만지는 그들만의 이야기를 가슴속에 가득 담아둔다. 더보기
결혼이란 설레임으로 시작하는 것. 나는 웨딩사진을 하얀색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무에서 유가 생성되는 그런 방식으로 찍어나거고 싶다. 신랑 신부의 결혼사진. 유행이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주 멋진 흐름이지만 나는 그것을 쫓아가고 싶지 않다. 나는 어렸을 때도 그랬고, 군대생활도 그랬다. 어린시절에는 어른들에게 많이 혼이 났고 군대 에서는 많이 맞았다. 나는 나이기에 그렇다. 나는 사진가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그대들의 이미지를 외면의 그것이 아니라 내면을 것들을 뽑아내어 시간이 지난 후에 잔잔한 미소를 지을수 있는 매개체로 만들고 싶다. 그것이 나의 사진가적 로망이다. 그러기 위해 나는 오늘도 포토테라피스트로 길을 걸어가고 있다. 고뇌속에 희열감을 맛보며... 더보기
피트니스 우지인, FIT PRO KOREA 글로벌 피트니스 컨벤션 meet the top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이미지가 승리를 하고 있다. 누가 뭐래도 말이다. 백마디 말보다 눈으로 보여줘야 믿는 시대이다. 누구나 이미지에 대해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사람이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숫자는 한계가 있으나 인터넷이든 지면에서 보여질 수 있는 가능성은 우리가 감히 숫자로 헤아릴 수 없음을 말한다. 먼저 인식하고 현실로 느끼게 되면 추가점수를 받기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것을 문자를 써서 말하면 투사의 원리이다. 계속 뚫어지게 물체를 바라보다가 다른 곳을 바라보더라도 그 자욱이 남아 도는 그 원리 말이다. 피트니스의 선생들이 가르칠때는 당당하게 남들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다면 수업의 진행과 추진력이 더욱 강력해짐을 나는 안다. 아니 믿는다. 더보기
바리톤 서정학과 지휘자 박상현 사진. 행복을 꿈꾸고 그 곳에서 즐거워하는 이들의 모습을 찍는 나도 흥이 났다. 광고사진을 촬영한 후에 밝은 톤의 의상으로 갈아 입은 지휘자 박상현의 의상은 그를 돋보이게 했다. 바리톤 서정학의 밝은 웃음소리가 곁에 있는 이에게도 기분 좋은 이야기를 전달했다. 더보기
검객 부부-프로필사진 2007년 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웨딩 스튜디오촬영 마지막에 그들이 가져온 것은 검도복. 교복이나 청바지 내지는 정장을 가지고 오는 이들은 많았으나 이들은 특이하게도 검도복장을 하고 나타났다. 신부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요즘 이 신랑신부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으려나... 궁금하다. 더보기
섹시함이라 부르는 웨딩드레스. 여자가 마음에 드는 옷을 입는다는 것은 즐겁고 설레이는 일이다.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최대의 방법인지도 모른다. 여러 벌의 의상을 놓고 쌍둥이에게 입혀 본다하더라도 최고로 잘 어울리는 의상은 다를 것이다. 키, 이목구비등 많은 요소들의 예리한 차이에 의해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더보기
웨딩사진으로 바라본 양면적 이미지-밝음과 깊이감. 웨딩사진 양면성! 밝음과 어둠, 가벼움과 무게감, 양과 음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워진다. 그러나 나는 밝음과 깊이감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 단순이 밝음의 반대는 어둠이 될수 있으나 나의 의도는 밝음에 대한 그녀의 이미지를 만들었다면 어두운 백그라운드에서는 그녀 내면의 깊이감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 이름이 밝음과 깊이감이다. 더보기
매력적인 모델이란...프로필 사진. 사진가가 바라보는 시각은 그의 과거의 경험과 그로인한 생각들이 겹쳐져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 모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그 스스로가 모르는 것도 있다. 완벽함이란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인간이 미완성이듯 완성을 향해 노력하는 그 모습이 아름다움이자 남과 다른 그 만의 매력인 것이다. 인간은 자신도 모르는 멋진 느낌을 최소한 한가지 이상은 가지고 있다. 그것을 우리는 '인간적'이란 부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