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관련/백작가의 '작가만들기'교실

강사들에게 꼭 필요한 사진강의.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올해로 30년을 찍었다. 사진이 친숙해질만도 하지만 항상 새롭다. 그것은 더 재미난 것들이 파면 팔수록 나오기 때문이다. 사진은 오묘하다. 다가갈 수록 새로운 것들을 보여준다. 사진은 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수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사진을 안다는 것은 새로운 언어를 터득하는 것이다. 옹알이 아가처럼, 이제 사진도 읽어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성원에 의하여 7월 27일 개강을 시작으로 4주간 진행한다. 8월 10, 17, 24일로 이어저 일단 4주간을 진행한다. 강의명은 강사에게 필요한 사진과 사진들이다. 강사들은 강의준비하느라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자신의 대표 이미지를 시작으로 강의 피티로 활용할 자신이 찍은 사진들이 필요하다. 구글이나 스톡에서 내려받은 멋진 이미지는 다른 강사들도 쓰고 있다. 관중은 두번보면 짜증낸다. 내가 직접 찍은 이미지를 사용하면 세상에 유일한 이미지로 강의를 하는 것이다.  그것은 배워야 한다. 









강사들에게 꼭 필요한 사진강의.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