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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Therapy/인물분석

손현미 작가의 사람들, 아니 군단.


토끼를 닮았다.
가벼운 토끼는 아니다. 깊이 있는 토끼로 클것이다.


배려도 있고 가슴이 넓다.
많은 것을 품고 픈 넓은 마음을 원한다.
아니어도 좋다. 지금부터 그리하면 된다.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강한 끼는 스스로 안고 가기에 버겁다.
아니어도 좋다. 큰 가슴을 만들어 안으면 된다.


외롭다. 외로워 보인다.
옆에 있어도 보고 싶은,,,,, 그런 마음일 것이다.
그대는 섹시하다. 자신감이 필요하다.
당돌한 거 말고, 자연스러우면서 남에게 들키지 않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여유를 가지면 좋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해답을 찾길 바란다.


집요한 눈빛이다.
든든하게 스스로를 만들기에 힘겨울 때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인생인 것을 누가 말리겠는가?

남을 너무 배려하지 마라. 자신이 아프다.
아니면 말고...
당당하게 성공을 향해 다름질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