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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련/백작가의 '작가만들기'교실

백작가의 사진교실-활력을 넣어라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프로필 사진

Nikon D700, 70-200mm f2.8lens, 1/250sec f/8, ISO200.(조건 동일)

활력 있는 사진을 만들려면 사진 속에 역동성이 넣으면 좋다. 궁극적으로는 정지화면이 만들어지는 것이 사진이지만 움직임을 보여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첫째, 움직임을 담은 사진이다. 모델이 움직이던 선풍기로 머릿결을 흩날리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기대이상의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델도 그 스스로의 움직임 속에서 짜릿한 기분을 맛본다. 그 상황에서 표정은 기대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둘째, 화사한 의상을 입는다. 모델이 눈에 띄면서 활력 있게 보인다. 셋째, 재미있는 표정을 연출하는 방법이다. 무표정한 표정보다 밝고 경쾌한 표정을 짓는 것이 활력을 주고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넷째, 직사광을 비추어 이미지에 임팩트를 준다.

모델의 동작에 역동성을 줌으로서 사진이 활력을 찾을 수 있다. 한 사람의 이미지를 가지고 만들 때는 표정이라든가 동작의 스타일에 따라서도 분위기는 달라진다. 여러 사람의 동작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연출하는 것은 획일성으로 인하여 파워가 생긴다. 또한 활기찬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흰색의 의상을 입고 있는 것보다 채도가 높은, 눈에 띄는 의상을 입으면 활기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더 유리하다.


백작가의 사진교실-활력을 넣어라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프로필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