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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Therapy/MBC "회춘 프로젝트"

MBC 회춘프로젝트, 그 1년이 지난 그녀들 by 포토테라피시트 백승휴 1년전 MBC 회춘프로젝트, '100일간의 기적' 이라는 프로가 많은 이들의 관심속에 방영되었다. 1년이 지난 현재, 나는 궁금한 나머지 그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기념촬영도 하고 그들과의 그간의 이야기도 나누고 싶은 생각에서 였다. 머지 않은 세월후, 우리는 고령화가 아닌 100세 수명을 보장 받는 시대가 온다. 웰빙이라는 이름으로 음식.의류.가옥.여행 등 많은 것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의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에서, 얼마나 살 것인가보다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한 움큼의 약을 먹으면서 울먹였던 사람, 불어나는 살 때문에 부부 사이가 멀어기는 사람, 허무와 우울로 하루 하루를 보내던 사람들이 모여 시작한 100일 간은 기적처럼 그들에게 새 삶을 가져다 주었다. 행복과 불행.. 더보기
회춘 프로젝트 1년후 그녀를 만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회춘이란.... “돌 안에 가두어져 있는 위대한 형태를 보고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 작품 주위를 둘러쌓고 있는 돌을 조금씩 뜯어내는 것이다.” 조각가 미켈란젤로 "회춘은 젊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젊음을 끄집어내는 것이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MBC 회춘 프로젝트 "100일간의 기적"에서 1등을 차지한 박지영씨를 만났다. 매력적인 이미지로 나타났다. 난 누구인지 몰라 어리둥절했다. 어 어 허! 박지영씨의 말이다. "사진은 무언의 감시자이다. 누군가에 의해서 칭찬을 들을때면 즐기는 그 기분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모른다. 집안에 걸려있는 가족사진이 나에게 강력한 자극제였다. 난 지금 행복하다. 벽에 걸린 사진이 마약같다. 보면 기분이 황홀해지니깐... 다이어트와 사진도 찍고 찍고 또 찍.. 더보기
MBC 회춘 프로젝트 -100일의 기적 결과이미지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100일후의 이미지. 공주와 왕비로의 변신. 나는 참가자들이 이런 이미지를 만난 것은 그냥 시간이 만들어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피와 눈물을 부담했고, 그 결실이라고 본다. 100일전 참가자들은 자신들에게 맡겨진 무거운 사연을 가지고 나를 찾았다. 물론 난 혼자만을 찾은 것은 아니다. 박용우박사, 우지인트레이너, 그리고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나다. 소통전문가 조연심, 화장하는 여자의 손현미, 헤어디자이너 김은경,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지수와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뒤에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드디어 멋진 이름으로 재탄생하였다. 나, 오늘 춤추러 간다. 아들아! 상견례 날 잡아랏. 바람에 날라간다. 마른여자.  건강한 삶으로의 초대. 닭살 커플. 가족사랑을 확인하다. MBC 회춘 프로젝트 -10.. 더보기
MBC 회춘프로젝트 "100일의 기적" 여자가 변화되고 있다. by 포토테라피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말하는 여자가 변화된 이유? 참가자 100%가 변했다. 많이 변했다. 이유가 뭘까? 음식조절, 적당한 운동 그리고 또 무엇이 이들을 변화시켰는가? 단지 메이크업과 의상의 변화가 이들을 변한듯 보이게 만든 것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자아인식과 자신감이라고 본다. 물론 포토테라피스트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의 손길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 왜 전문가인가? 이들에게 어떤 신뢰를 줬는가? 그것은 많은 다이어트 시도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실패를 했던 이들에게 전문가는 어떤 역할인가? 나는 감히 말한다. 누구나 이런 시도를 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체계적인 시스템이 우선이었다. 자신이 비만이며 어떤 외적문제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인식이다. 그리고 자신안에 매력적인 .. 더보기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방영되고 있는 <회춘프로젝트> 100일의 기적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방영되고 있는 100일의 기적 대한민국 용감무쌍한 6명의 아줌마들이 회춘을 외치며 를 시작했다. 아이들을 위해 엄마로만 살았고 남편을 위해 아내로만 살았던 6명의 아줌마들이 자신의 내면에 숨겨두었던 젊음과 열정을 끄집어 내어 자신의 이름으로 살기 위한 이번 회춘프로젝트에서 카메라를 통해 사람과 영혼을 테라피 하는 백승휴 테라피스트도 함께했다. 12주, 100일 동안 참가자들의 외면을 카메라에 담아 보여주며 그 사진을 통해 내면을 치료할 예정인데 마지막까지 기대가 된다. ◐ 12월 3일 방송에서 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여준 참가자들. ")//]]> 내가 아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는 경주마 같다. 경주마는 어떤 말보다도 가장 민첩하고 빠르게 달리는 것을 목표로 성장을 한다. 그렇기.. 더보기
MBC 회춘프로젝트 100일의 기적 -중년여성 파티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와 조연심소통전문가, 그리고 헤어디자이너 김은경이 쑈쑈쑈를 진행했다. 포토쇼, 토크쇼, 헤어메이크업쑈가 그것이다. 문여사의 변신은 아직이다. 몸매가 만들어지고 의상의 코디가 진행되면 대단한 변신이 있을 것으로 장담된다. 50대 두여인의 만남. 이번에서 6명중 50대여성으로만 진행했다. 50대 중년여성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작업을 했다. 문여사와 김여사의 만남은 친한 친구를 만난듯한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조연심작가의 토크쇼는 눈물주머니를 열어놓는 작업인듯하다. 울고 나면 후련한 그 기분, 아마도 두 여인은 상쾌한 밤을 맞이했을 것으로 본다. 김여사는 가족의 의미를 사진을 통해서 느꼈을게다. 그도 그럴것이 이런사진이 처음이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남편과의 포즈에서 수줍어하는 김여사는 .. 더보기
회춘프로젝트]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하다면 '회춘'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11월 5일, MBC TV 교양프로그램인, 생방송 에서 [회춘프로젝트-100일간의 기적]이라는 코너가 시작되었다. 총 6명의 대한민국 아줌마로 구성된 회춘프로젝트 멤버들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트레이닝하고, 몸과 마음을 치료하며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100일동안 어떤 '기적'이 일어나게 될까? 대부분의 대한민국의 아줌마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보다는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살아가게 된다. 우리엄마 역시 본인의 이름이 불리는 시간보다 정아엄마~ 현수엄마~ 라고 불린다. 회춘 프로젝트의 멤버들 역시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행복하지만 마음속 어딘가 괜히 허전하고 쓸쓸한 보이고 싶지 않은 구석들, 자식들이 알아줬음 하지만 지들 인생 살기 바쁘다고 엄마에겐 뒷전... 말없이 알아주길 .. 더보기
MBC 회춘프로젝트-100일간의 기적(임정미)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임정미 나는 소녀를 만났다. 나의 추억 속에 소녀를 만났다. 내안의 소년을 끄집어 내주었다. 그녀의 순수성은 지금도 온몸에서 향기처럼 풍겨온다. 순한 눈매를 가졌다. 삶이, 그녀가 걸어온 기억들이 스스로를 힘겹게 할 뿐이다. 비만이 그대를 괴롭히는가? 비만이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내재된 아줌마가 당신을 괴롭히는 것이다. 성격이 급하고 스스로를 이기지 못하는 아줌마가 존재할 뿐이다. 자리에서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라. 소녀의 그 기억을 찾아라. 소녀는 앳되다. 예쁜 기억을 가슴속에 담아라. MBC 회춘프로젝트-100일간의 기적(임정미)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더보기
MBC 회춘프로젝트-100일간의 기적(이희숙)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이희숙 아이의 엄마다. 남편의 아내다. 그러나 이제는 이 두 단어와 더불어 이희숙을 힘껏 외쳐라.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중년은 더욱 그렇다. 첫인상이 맑다. 예쁜 눈동자, 그리고 한국의 전형적이고 문제없는 몸매다. 노메이크업에 자연스런 피부가 그녀를 상징한다. 그녀에게 고민은 연하의 남편과의 외적 괴리감.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연하와의 만남은 그녀의 능력이다. 과시하라. 세상은 긍정의 마음으로 살아가라. 7살의 연하보다 7살이 젊어 보이면 14년이 젊어진다. 그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행복한 고민을 계속되어지길 바란다. 앙증스런 공주님과 남편, 그것은 그녀에게 행운이다. 그 멋진 기억을 즐거움으로 승화하라. MBC 회춘프로젝트-100일간의 기적(이희숙)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더보기
MBC 회춘프로젝트-100일간의 기적(박지영)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박지영 그녀는 지금 행복하다. 귀여운 여인이다. 남편이 알고 있다. 봄 햇살이 얼굴전체에 흐른다. 비만이 그대를 괴롭힐 지라도 마음 안에 삶이 즐겁다. 인간의 몸은 방어적인지라 몸의 살을 빼내려고 하면 할수록 꼭꼭 숨어버리는 습성이 있다. 함께 놀아주는 것이다. 놀이가 인간의 삶의 원초적인 개념인 것처럼 말이다. 지금처럼 사랑 안에서 행복을 느껴라. 지금은 셋째 아이에 대한 기대로 마음아파하며 간절할 필요는 없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다. 지금 남편의 사랑도 당신에게는 행복을 주는 첫 번째 이유니까. 비만을 비만으로 느끼지 마라. 그것은 바로 자신이니깐. 당신의 행복 안에서 비만이란 아이들이 어색해하면 스스로 그 자리를 물러갈 테니깐. 식생활과 운동은 하고 싶은 대로 하라. 로망은 준비하는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