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철원작가, 사진찍기는 마음을 반영한다.(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창작은 자기 안에 있는 것을 퍼내는 것이다. 사진도 그렇다. 역사적으로 사진 발명 전에서 그림이 그랬다. 고민과 노력에 의해서 결실을 맺는다. 경험, 성향, 그리고 환경에 의해서 작품이 달라진다. 의도도 다분히 그의 내면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진다. 그 중에서도 환경은 경험을 만들어내며 성향에 영향을 준다. 환경이 주목받은 이유는 내면에 변화를 주기때문이고, 그 내면이 창작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프레임 안에 채워지는 내용물도 바뀐다. 그림과 사진은 절차의 문제이지 원형은 다르지 않다. 어느날, 조철원작가의 변화된 작품을 보며 떠오른 생각들이다. 공직에 있었던 그에게 감성이란 단어는 언감생심이랄까. 그러나 감성적 사진에 대한 갈망에서 얻어 진 것이라기 보다는 내면의 변화가 분위기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