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과 결과의 헥깔리는 이중주.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정과 결과의 헥깔리는 이중주.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진을 상황을 종료시키는 단백함을 가지고 있다. 모든 상황을 박제화시킨다. 그 표면적인 결과물에서 우리는 결론을 내리곤 한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결과일까, 보는 사람의 사고 속에서 계속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면 그것이 결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은 착시처럼 뭔가 잘 못된 판단이 될 것이다. 틀림없이 그것은 또 다른 것에 영향을 미치면 계속적인 상황전환에 대한 연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과로 결론 지을 수 없으며, 그것은 논제의 혼란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말장난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던지는 농담이 아무런 의미없는 아우성처럼 들릴 지 모르지만 그것 또한 사람끼리의 관계지음에 지대한 역할을 한다. 사진이라는 종이 조각을 앞에 놓고 멍하니 바라보며 감정적 유희에 빠지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따진다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