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강사 프로필을 찍으며.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일 카네기 강사 프로필을 찍으며. 홍헌영!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일당백. 이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들! 데일 카네기 강사들을 말하려 한다. 사람은 접촉을 통해 서로에게 영향을 끼친다. 관계라 하지 않고 접촉이란 단어를 쓴다. 직접적, 현장감, 직면 등의 의미를 통하여 바로 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하려는 것이다. 강사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노골적으로 행사하여 원하는 결과를 즉석 또는 점진적으로 도출하는 일을 한다. 특히 데일 카네기 강사들은 더욱 그렇다.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던 데일 카네기, 그 본사에 조명을 설치하고 그들을 만났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느긋하게 여유를 부리다가도 자기차례가 오면 돌변하기 시작했다. 덩달아 나도 흥분하며 수없이 셔터를 눌렀다. 그 사진을 바라보며 그 날의 현장을 기억한다. "나는 세상을 그럭저럭 살아가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들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