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동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동행, 2015 해피버스데이. 영주 미소머금고.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우리의 조상은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 산업화와 더불어 사람들이 도시로 몰렸들었을 뿐 그 전에는 대가족하에서 농사를 지었다. 신선한 경험이란 일상에서 접할 수 없었던 것들을 경험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에게 농촌은 뿌리 속부터 익숙하다. 참가자 모두가 이번 체험에 푹 빠졌던 것도 이런 영향이 있었을 것이다. 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동행, 2015 해피버스데이! 이런 프랭카드를 단 버스를 타고 영주의 미소머금고로 향했다. 나의 역할은 현장 다큐사진작가!기념촬영은 마지막에 찍는다. 물론 마지막에 찍은 것이다. 그러나 포스팅은 첫째로 올렸다. 이유는 미소머금고라는 텍스트와 웃고 있는 이미지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해서였다.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 사람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지의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