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커비를 만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래한국 특별대담, 마이클 커비를 만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김정은 고발한 COI 보고서, 그 이후...마이클 커비, 그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이다.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심각성, 그리고 ICC에 회부 등 다양한 이야기로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인터뷰는 인터뷰어에 의하여 한 사람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 것이듯, 인물을 찍는다는 것도 그의 내면을 끄집어 내야 한다. 그가 말하는 내용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항상 나를 압박한다. 특히 나는 현장사진은 리터칭을 하지 않는다. 현장감을 잃을까하는 염려 때문이다. 호텔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이 너무 부드러워서, 휴대용 스트로보를 창문에 바운스를 시켜 약간의 콘트라스트를 살려줬다.나치 학살을 연상시키는 북한인권상황을 말하고 있다. 그의 단호함을 눈빛과 강한 어투, 그리고 손짓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 고민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