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 멘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멘토와 멘티, 기술적 문제를 풀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동어 반복이자 의미를 포괄적으로 활용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 아우르는 것이다. 교육하는 입장의 나에게 멘토와 멘티는 관심대상이다. 일반적 의미로 희석하면 안된다. 멘토가 멘티를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라든가, 멘티는 배우는 단순한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 탈북 학생들의 사진 놀이에 멘토가 역할을 하고, 둘의 시너지이자 콜라보를 계획해 본다.2016년 탈북학생들이 전시했던 작품의 일부이다. 국회에서 전시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 사진은 평가해선 안된다. 바라봐야 한다. 그 안에 그들의 아픔과 한, 그리고 낯선 감정들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카메라가 찍어낸 것이 아니다. 멘티는 생각하고 멘토가 만들어 준 협업의 산물이다.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정이 이미 결과였는지도 모른다. 2017년 다시 이들이 모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