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유혹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택과 집중>. 비우라, 그 자리를 채울 것이 생겨난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무슨 말을 하는 거니? 참말로..." 이런 말은 상대를 무시하는 멘트다. 무시 당한 거 맞다. 장황하게 말을 하는데 두서도 없고 골자도 없다. 내 말이 그럴때가 많다. 할 말이 많아서다. 과연 말을 많이 해야 전부를 말할 수 있을까? 도 틀린 말은 아니다. 문제는 상대가 알아 듣지 못한다는데 있다. 상대도 상대의 프레임으로 그걸 바라보고 들으려 한다. 상대에게 맞는 제안이 필요하다. 왜 갑자기 이런 말을 하냐고?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바보멸치는 바다보물이란 멸치회사명이다. 대표는 원종찬이다.멸치 박스 옆에 써진 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작품은 하나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사진 찍기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특히 디자인에서는 더욱 그렇다. 카피가 좋다. 내 생각이다. 나를 추켜세우는 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