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프레임하다. 사진강좌.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을 프레임하다. 사진강좌.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나의 아들이다. 자세히 보라. 보통 아이들에게 사진을 찍으라고 하면, 백이면 백, 전부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만든다. 직사각형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의 생각은 다르다.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것이다. 검지와 중지를 펴다 붙여서 정사각형을 만든 것이다. 35mm의 카메라가 아닌 핫셀블러드의 6x6 포멧이다. 가격차이도 많이 난다.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은 고정관념의 완전한 탈피라는 차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프레임은 인간이 바라보는 세상의 창이다. 영혼의 창이자, 바라보는 시각의 공간이다. 심리학자들이 보는 '자기'는 카다피처럼 독재정권이다. 자신의 잣대로 바라보는 세상과의 소통은 막을 수가 없다. 지혜만이 그것을 겸허하게 행동하라 설득한다. 어느 기업의 모니터 광고에서 세상의 아름다운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