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티어가 만드는 혁명.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리혁명>, 소닉티어가 만드는 혁명.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나의 모든 비교대상에는 이미지가 존재한다. 소리와 이미지는 다르지 않다. 사진강의시간에 자주 쓰던 '익숙함'을 소리에도 대입시켜본다. 특히 내 목소리는 내게 들리는 것과 다르다. 나의 시선이 다분히 주관적이란 말과 일맥상통한다. 이미지 전문가인 내게 소리는 사유의 대상이다. 그래서 이 끌렸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접하고 한동안 숙성기간을 거치고 글을 쓴다. 이란 책은 소리만 논한 게 아니다. 알아두면 괜찮은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소리의 원론과 역사 뿐만 아니라 소리의 역할 등 다양한 것들을 논하고 있다. 전문가도 읽어볼 책이다. 소리의 비전을 제시한다. 영화관에서 입체음향이라고 생각했던 기존 시스템을 넘어 새로운 음향세계를 말한다. 책 이전에 현장에서 소리를 접했던 기억이 난다.이 사진은 의 출간전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