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과 사람들, 어떤 인과관계와 이야기.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찍다. "넌 찍혔어."라는 말을 할땐 두 눈을 부릅뜬다. 보다라는 의미를 가진 눈, 눈으로 콕 찍어둔다는 말이다. 그 이 사진으로 넘어가면서 사진을 찍으면 잊혀지지 않는 원리로 변환된다. 여행지 뿐만 아니라 사람도 한번 찍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사람을 찍으면 그의 삶 전체 뿐 아니라 그와 아는 모두를 찍는 것이다. Photo play를 마치면서 단체사진을 찍는다. 두 부류로 나눠서. 부서와 하는 업무가 다르기에 그렇다. 촬영한 사진을 들고 사진을 찍는다. 자세히 보니 두 장의 사진이 각각 느낌이 다르단 생각. 의상 스타일, 아니 색이 눈에 띈다. 디자인도 그렇지만 색깔이 완전 다르다. 색깔과 디자인은 바디 랭귀지의 일부이다. 표정 뿐만 아니라 패션까지도 하나의 언어이다. 색깔이 가진 에너지를 느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