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로 점빵의 대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작로 점빵의 대표, 오화안 작가를 만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 물음은 익숙한 단어지만 딱히 답이 없다. 반면 타인의 삶은 그 흔적이 궤적처럼 보인다. 인물사진 컨텐츠 전문가과정에서는 예술점빵 신작로의 대표, 오화안작가를 초대했다. 그녀는 오래된 나의 지인이다. 어느날, 그녀의 눈빛이 달라졌고, 삶에 대한 의지가 확고해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이유가 궁금했다. 미리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인물사진 컨텐츠과정에서 추구하는 방향과 동일했다.질문을 던졌다.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잠시 생각하는 동안, 오화안 작가는 자신은 행복하다고 말했다. 행복, 삶의 목표가 아니었던가? 행복. 곁에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무지개 같은 존재다. 그녀가 던진 질문에 내가 왜 고민하고 있었을까? 나는 아직도 그녀처럼 심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