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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플러스

나이를 잊고 싶은 여자의 웃음.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나이를 잊고 싶은 여자의 웃음.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그녀가 왔다. 날씬한 몸매, 자기관리에 신중을 기한 듯 보이는 이미지가 시선을 끌었다. 나이를 물었다. 말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냥 잊고 산다고 했다. 더이상 물을 수 없었다. 대화중 뽑아낸 정보로는 65세가 넘은 듯했다.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그녀는 사진찍기 전에 약간의 불안한 표정이 포착되었다. 얼굴이 예쁘게 나왔음하는 집착같은 것이리라. 찡그린 얼굴, 짜증스런 표정 등 인간의 얼굴에 나타날 수 있는 내용들이 언뜻 언뜻 비쳤다. 예민한 성격과 깔끔한 성격, 자존감이 높은 그녀의 모습이 스쳐 지나갔다. 감정의 고조에 의하여 천당과 지옥을 오갈 듯한 그녀에게 나는 주문했다. 지금 행복한 모습대로 여생을 살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 주문과 함께.. 더보기
청운국제특허법인 이인실변리사 인물분석-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나는 오늘 성공한 여자를 만났다. 아니 더 큰 성공으로 가는지도 모른다. 당당하다라기 보다는 부드러운 미소가 눈에 띄었다. 가지런한 치아는 마주하는 이의 기분을 설레이게 하고 가끔씩 웃어대는 미소에 눈웃음이 동반하니 보기에 좋다. 훨칠한 키는 시원스레 눈을 즐겁게하니 만나는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게 한다. 자유로운 손짓에는 지두지휘하는 리더쉽이 보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둬버리는 강한 긍정의 힘은 그녀를 계속해서 열정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계속해서 즐거운 비행이 있기를... 청운국제특허법인 이인실변리사 인물분석-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