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작품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중앙대 인물사진컨텐츠 전문가과정, 워크샵 작품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배우고 가르친다. 이 문장 속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배우는 것과 가르치는 것, 이 둘은 하나다. 가르치는 것이 최고의 배움이기에 그렇다. 가르치면서 배우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고, 가르치는데는 사람마다 달리해야 한다. 사람의 얼굴에서 관상학이 탄생했다는 것은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다는 것이고, 배우는 것도 다르게 진행된다. 일률적인 교육방식으로는 학습의 극대화를 노리기가 쉽지 않다. 특히 사진을 가르치는 것은 그 사람 자체와 지적 수준, 그리고 그가 살아온 환경과 현재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그 안에 학습 목표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물론 참석자 전부의 작품은 아니다. 지금 이 사진들을 작품이라 명한다.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각자의 열과 성을 다하여 피를 토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첫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