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산도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청산도가 아름다운 이유는 아름다운 사람이 있어서 일 것이다. 덩그러니 멋진 자태를 하고 있어도 그 섬이 우리의 심금을 울릴리 만무하다. 더욱 우리를 즐겁게 하는 것은 정겨운 만남이 또 하나의 뽀너스이다. 목동이 집이고, 선후배의 만남으로 구성된 이분들의 분위기는 잘 살아가는 멋진, 아니 배울점이 많은 분들이란 생각을 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끔씩은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픈 그런 사람들... 석양의 청산도와 함께 어느 작가를 만나서 찍은 사진 한장이 그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빌면서...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더보기 4월의 청산도를 가다. 서편제. 유채꽃과 청보리가 청산도를 뒤덮은 정오. 노랫패들이 남도의 민요를 부르며 나타났다. 아마도 서울에서 내려간 배우들로 보인다. 흥겨운 가락소리에 방문객들의 어깨춤이 절로 난다. 이름하여 신 서편제! 이렇게 우리의 the 40 round 4월 정기모임이 시작된다. 홍보분과 위원장 백승휴 부위원장 김경호 전문위원 조연심, 방미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