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컨텐츠전문가과정 14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물사진컨텐츠전문가과정 14기, 박응태작가의 열정.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중앙대 인물사진컨텐츠전문가과정에서 그를 만났다. 회갑을 앞둔 나이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진가였다. 세상이치가 그러하듯이, 작품이라는 것도 단순하다. 한 장의 사진은 미약하나, 같은 맥락의 사진이 모아지면 강력한 소통의 도구가 된다. 군중의 힘처럼, 여럿이 한 목소리를 내면 그 힘이 강력해지는 것처럼. 사진가 박응태는 인물사진을 찍으면서도 임신부 사진에 자신의 관심을 쏟았다.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갈망하고 지속적으로' 라는 말처럼 모든 것은 그렇게 되어가는 듯하다. 위 작품들은 국제전에 입선되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대중과 소통하기위한 작업으로 올려 놓은 것들도 있다. 하나의 피사체를 다양한 시각으로 변화를 꽤하는 것은 즐거움과 고뇌가 따른다. 박응태작가는 그냥 묵묵히 그들의 사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