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얼굴은 책의 내용을 말한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자의 얼굴은 책의 내용을 말한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얼굴을 잘 생기고 못 생기고를 판단할 수 없다. 그 이유는 기준을 정한다는 것이 부질없는 일이기때문이다. 얼굴의 존재이유가 소통의 수단이라는 것을 알면 간단한 일이다. 몸무게, 키, 그리고 얼굴의 형태로 그것을 판단하기에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너무 많은 기준이 존재하고 했기에 더욱 모호하다. 멀쩡한 얼굴도 인상쓰며 덤벼들면 차갑기가 얼음판이요, 처음볼때 안좋은 인상도 자주 미소지으며 다가오면 정겹기 그지없다. 출판하면서 저자 프로필이 필요한 분이다. 주인공의 아내는 나의 페친이다. 아내는 지인을 통해 알게된 페친이요, 남편은 서울에서 대기업에 다니고 아내는 울산에서 아나운서를 비롯한 왕성한 활동을 한다. 부부 둘이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한쪽에서 적극적이면 한쪽은 잠잠해 지기 일쑤인데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