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산 벽화원에서 만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상왕 장보고, 적산 벽화원에서 만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진가에게 여행에서 사진찍기는 때로는 의무감처럼 다가온다. 멀지 않은 곳, 중국 위해는 비행기로 50분정도 걸린다. 기내에서 종이케이스에 뜨거운 밥을 주면, 먹고 치우기가 무섭게 비행기가 하강을 시작한다. 싱겁기 짝이없다. 가깝고 빨리 가지만 예상과는 달리 발전한 도시의 깨끗한 모습과 좋은 날씨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6월 말을 이야기하는 거임.2박3일의 짧은 여행, 사실은 학생들과 촬영여행을 갈 곳에 답사를 겸하여 가게 되었다. 지인이 그곳에 살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곳에서 만난 분이 과거 여행사를 경영했던 분이 계셔서 사진찍을 곳을 추천까지 받고 왔다. 현지 관광을 간 곳은 해상왕 장보고가 석도항이 바라다보이는 적산에 지어 놓았다던 절, 법화원을 찾았다. 그곳에 절을 지어 신라인들의 모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