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호텔의 결혼식 컨셉 & 플로리스트 김영현.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호텔의 결혼식 컨셉 & 플로리스트 김영현.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람이냐 장소냐? 블로그 섹션을 추가하면서 생긴 고민이다. 장소와 사람을 따로 나눠서 말할 순 없다. 이게 고민의 발단이다. 장소가 멋진 옷을 입고 있다면 그건 오랜 시간의 숙성이 필요하다. 또는 누군가가 손길이 닿은 것이다. 장소를 꽃으로, 그것도 전문가가 완성한다면 그 모습은? 플로리스트 김영현!. 그가 운영하는 곳(메리스 에이프릴)이 아닌 다른 곳을 꾸민다? 계속 생각하다가 로 결정한다. 우선 사진으로 그의 손길을 감상해 보자. 플로리스트의 풍광이다. 어울림이란 공간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자연스러울 수 있어야 한다. 자연스러움이란 이 아닐 시 도록 의도해야 한다. 이란 단어에 어떤 글자가 뒤에 붙느냐에 따라 완전 달라진다. 플로리스트 김영현 대표는 말한다. "신부가 화려한거 보다는 모던한 걸 선호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