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지않는 자연스러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튀지않는 자연스러움, 메리스 에이프럴. 동서양의 만남!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동서양의 만남이라. 낯선 시선처럼, 새로운 걸 추구하는 창작자의 바램처럼 서양남자와 동양여자가 결혼한다. 화사한 질감이 느껴지는 사진 속에는 벌써 그들의 행복을 점치고 있다. 핸썸 맨과 lovely 신부의 조합이라. 스토리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려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경쾌한 음성의 음악소리, 웃음 소리도 들린다. 참 좋다.스몰웨딩 디자이너 김영현 대표는 그날의 컨셉을 말한다. 컨셉이란 선택과 집중이다. 의지의 표명이다. 무채색도 색깔을 가지고 있고, 온통 세상은 칼라풀하다. 플로리스트는 그 기초 위에 꽃을 심는다. 튀지 않은 자연스러운 느낌이나 소박함은 동의어이다. 하나지 둘이 아니다. 둘이 하나가 되듯 세상 모두를 둘로 보지 않고 하나로 보면 답은 보인다. 이것이 플로리스트 김영현의 표현 방식이다.물 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