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협성대학교, 문창과 특강을 가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새로운 환경을 접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진찍는 사람이 언젠가부터 강의를 하고 있다.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녹여 배움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터주는 일이니 말이다.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사진가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2013년 5월 어느날, 우산을 쓸까 말까 고민할 정도로 부슬비가 내리던 그날 나는 특강으로 협성대학교 문창과를 찾았다.강의를 부탁한 교수님께서 사진을 찍어서 출석으로 대신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찍는 김에 동영상을 찍었다. 강의가 끝난 후, 만족스런 강의에 대한 액션으로 조작한 동영상이다. 항상 환호하는 모습은 인위적이라 할지라도 환호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 전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웃는 소리만이라도 기분이 좋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