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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휴 사진작가 "박한별의 숨 막히는 매력!" [홍수민 기자] 7월28일 관광명소로 잘 알려진 괌에서 박한별의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괌의 분위기에 맞는 시원한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콘셉트로 촬영한 그의 사진에는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이 그대로 녹아 있다. 박한별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백승휴 사진작가는 맨 처음 그를 봤을 때 "박한별은 예쁘다. 그냥 예쁘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카메라 렌즈에 그를 담아내면서 다양한 느낌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백 작가는 말한다. 성숙하고 매혹적인 모습부터 여성스럽고 어린아이 같이 해맑은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사진 속에 담았다. 역시 백 작가답게 이번 화보 사진에는 박한별의 편안한 미소가 많이 담겨있다. 그의 사진 기 앞에서면 편안한 웃음을 짓게 되는 것도 그의 한 능력이라. 백 작가의 사.. 더보기
백승휴의 생각으로 박한별을 찍다. 그녀에 대한 나의 선입견은 이러했다. '연예인 박한별은 예쁘다. 그냥 예쁘다.' 만나기 전까지 존재했다. 렌즈를 통하기 전까지는... 그러나... 그 누구도 만들어 낼 수 없는 연출이다. 그 디렉터는 창가로 불어오는 바람이다. 피부톤의 화사함은 그녀를 상징한다. 그녀의 입가에서도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나는 카메라가 부럽다. 그녀의 관심 대상이 된다는 것은 남성들로 하여금 진정한 부러움이다. 이마의 주름까지도 사랑스럽다. 매끄러운 선은 시선을 깔끔하게 해준다. 감싸안은 주황색은 그녀의 가녀림을 확산시킨다. 3분의 2 초상에서 바라본 그녀의 눈빛은 탱글거리는 오랜지의 투명함이다. 흩날리는 치맛자락은 꿈결 속의 흔적이다. 그녀의 춤은 황홀하다. 내리 깔은 눈빛이 화인더를 더욱 수줍게 한다. 움켜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