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 H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성 수트는 김경희 디자이너에게 조건없이 맡겨라.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난 길치, 옷치다. 무슨 말이냐고? 몇번을 가도 그 길을 못찾고, 옷 살때 선뜻 옷을 고르지 못한다. 옷이 날개라는데 난다는 것는 애초부터 글러 먹었다. 나는 옷을 입을때 튀는 색깔과 독특한 디자인을 선택한다. 그런데 끝까지 입고 있는 옷은 편안한 옷만 남더라. 그렇다면 색과 디자인, 그리고 편안함까지 한방에 끝내려면 방법은 딱 한가지다. 몸에 맞는 기성복을 찾는 것보다 내 몸에 옷이 맞춰줘야 하지 않겠는가. 그 답을 남성 수트 디자이너 김경희 대표에게서 찾아본다.의상 디자이너 김경희 대표. 맞춤정장 custom H를 운영하고 있다. 그것도 남성 수트 전문이다. 의상전공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며 의류관련 사업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 자신의 생각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cust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