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일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연출을 한다.
웃으라고...
그런데 서서히 내 웃음소리에 옆 사람이 웃고,
또 그 옆사람의 웃음소리에 더불어 내가 웃는다.
그리고는 내가 웃다보니 즐거워서 또 웃는다.
이것이 바로 포토테라피다. 유식하게 영어로 Photo-Therapy.
왜냐? 이 사진을 보면 또 웃음이 생겨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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