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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휴 칼럼/사람을 말하다

<#강남세무사> 전민규 세무사를 부르면 '신뢰'라 답한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TRUST(신뢰). 믿고 의지한다는 의미다. 신뢰 받기위해 사람들은 뭐든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상, 특히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사진이나 글로 자신을 어필하여 믿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이런 느낌은 어디에서 오는가. 뭐라 딱히 말할 수 없다. 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방법이 너무 많아서다. 만나면 그냥 끌리는 사람이 있다. 그는 세무사이고, 이름은 전민규란 사람이다. 신뢰받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를 만나면 답이 보인다.

그는 진지하다. 반응하는 몸짓이 그렇고, 바라보는 눈빛이 그렇다. 참되다. 의상은 패셔너블하며, 머리결은 항상 준비중이다. 어찌 첫느낌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있을까? 인물사진가인 내 눈빛 또한 단순하진 않다. 두드리고 또 두드린다. 몇년간 지켜 본 결과를 말하는 것이다. 사람을 대할 땐 온몸으로 대한다. 눈빛을 떼지 않는다. 몰입한다. 상대에게 모두를 건다. 허투루 넘기지 않고 하나 하나 챙긴다. 그의 진지함을 설명하는데 아마 책 한권은 필요할 거다. 

그는 의욕적이다. 욕심처럼 보일 수도 있다. 일과 가정, 모두 최선을 다한다. 세무관련 경력 또한 따질 수 없는 경지이지만 그걸 논하지 않는다. <한번 거래하면 끝까지 간다.>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무한 경쟁 속에서 신뢰가 만들어낸 결실이다. 독일병정처럼 그의 행동은 예견할 수 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가족을 위한 시간은 준비한다. 세상 속에 자신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할 건 다한다. 그의 삶은 <집요함>이 아니라 <진지함>이다. 그 진지함이 신뢰를 부른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고객은 첫만남에도 마음의 끈을 풀기 시작한다. 세금, 그를 만나면 답이 보인다. 

<#강남세무사> 전민규 세무사를 부르면 '신뢰'라 답한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