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계유일 여성 타악퍼포먼스 "드럼캣" 공연 | ||||||||||||
타악퍼포먼스 "드럼캣" 감독 신영삼 | ||||||||||||
`드러머=남성`이라는 공식을 깨고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섹시함을 역동적인 타악연주와 결합해 새로운 매력을 만들었다. 2006년에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다 지난 2008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국내 공연팀 최초로 ‘2008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헤럴드 엔젤상’, ‘2008 스코틀랜드 카발케이드 베스트 유닛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 파로 인정을 받고있다. 이공연은 중앙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있는 타악퍼포먼스 "드럼캣" 감독 신영삼씨의 지휘 아래 Sexy, Speed, Funny, Powerful, Wild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기존의 타악 사운드가 아닌 ‘Modern Beat’에 록, 재즈, 테크노, 라틴리듬을 드럼캣만의 방식으로 녹여내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90분 동안 박진감 있게 이어지는 공연은 15개의 파트로 나뉘어 합동 연주와 솔로 연주 바이올린까지 무대에 오르는것으로 알려 졌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각각의 Part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기존 퍼커션 연주와 달리 무율 공연의 단조로움을 말끔히 해소했을 뿐만 아니라, 빠른 비트의 음악에 클래식과 테크노를 넘나드는 화려한 테크닉, 묘기에 가깝게 초고속으로 두드리는 멤버들의 손놀림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한 번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들 공연은 오는 9월 18일(금)을시작으로 1년간의 장기공연을 명보아트 홀 가온 홀에서 "드럼캣 콘서트"로 공연을 준비중이며 관객들에게 더 좋은 연주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하여 노력 중이며, 국내 최초의 여성 타악퍼포먼스그룹 드럼켓은 주위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코 앞으로 다가온 공연을 위해 오늘도 맹 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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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켓을 나는 'amazon'이라 불렀다.
amazon 이란 말은 아마존강 유역의 섬머슴아이같은 여자들을 일컬어 말한다. 두번의 작업을 통하여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그들의 가능성을 읽었다. 머지않은 시기에 멋진 일들이 일어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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